설 명절을 앞두고 남원 향교동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전해졌다.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정성이 담긴 선물이다. 향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남원 하나님의 교회로부터 겨울 이불 20채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추운 날씨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보다 포근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유난히 추운 올겨울, 경제적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준비했다”며 “이웃 모두가 온기를 느끼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된 이불은 향교동 맞춤형복지팀과 동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과정에서, 이불 교체가 시급하거나 난방 여건이 열악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우선 선정해 전달될 예정이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생활 실태를 살피는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최현목 향교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남원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이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
설 명절을 앞두고 남원 금동에 특별한 쌀 나눔이 이어졌다. 직접 농사지은 쌀로 이웃의 밥상을 채우는 따뜻한 실천이다. 금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1일 부라더미싱 황의형 대표가 직접 재배한 백미 20kg 50포를 설 명절을 맞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남원시복지관과 관내 경로당, 금동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됐다. 황 대표는 해마다 농사를 통해 수확한 쌀을 이웃과 나누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도 복지관에 30포, 경로당에 10포, 취약계층 가구에 10포를 전달해 명절을 앞둔 이웃들의 식탁에 온기를 더했다. 황의형 대표는 “직접 농사지은 쌀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봉례 금동장은 “한 해 동안 정성으로 일군 귀한 쌀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16년째 이어지고 있는 황 대표의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
부안군 상서면에서 열린 희망소통대화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며 행사가 의미 있게 마무리됐다. 부안군은 지난 3일 상서면에서 열린 ‘희망소통대화’ 자리에서 지역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고향사랑기부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상서면 새마을부녀회 정옥기 회장과 회원들이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양산마을 고영순 부녀회장도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에 참여한 이들은 지역 공동체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주민들로, 생활 현장에서 느낀 지역의 필요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탁은 주민과 행정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과 군정 방향을 공유하는 희망소통대화 현장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일상적인 소통의 자리가 곧바로 지역을 응원하는 실천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부안군은 이번 사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단체를 중심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기부금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금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남원시 죽항동에서 지역 단체와 상점이 뜻을 모아 설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죽항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죽항동 발전협의회와 청년회, 이마트24 쌍교점이 김 50상자와 라면 50상자 등 모두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 단체와 상점은 평소에도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공동체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김정희 죽항동발전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재왕 죽항동청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이 설 명절의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용일 이마트24 쌍교점 대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죽항동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완주군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완주군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열고 찹쌀과 사골곰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찹쌀 4kg 100포와 사골곰탕 100개를 준비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거나 마을 경로당을 통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김용범 명품한우사랑 대표가 사골을 후원해 나눔에 힘을 보탰다. 김 대표는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용범 부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건강과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양순희 화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화산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임미정 화산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
완주군 지역 기업의 나눔이 장애인 체육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은 봉동읍에 소재한 티엔제이건설이 지난 5일 완주군 장애인체육회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상품권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티엔제이건설은 1997년 설립된 전기·통신·소방 분야 전문기업으로,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고태유 티엔제이건설 대표는 “이번 기부가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서 주신 티엔제이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완주군도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 명절을 앞두고 임실군 삼계면이 자칫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정을 나누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6일 임실군 삼계면에 따르면 지난 3일, 한상엽 삼계면장과 맞춤형복지팀이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건강음료와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설맞이 이웃사랑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가족과 떨어져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생활 여건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장과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불편한 곳은 없는지 세밀하게 살피며 가족 같은 대화를 나눴다. 위문을 받은 한 어르신은 “자식들도 바빠 오기 힘든 명절에 면장님이 직접 찾아와 말동무가 되어주니 정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상엽 삼계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명절의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고 따뜻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복지 그늘이 없는, 사람 냄새 나는 삼계면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실군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 ‘임실N치즈’와 우수 농특산물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시민들의 식탁을 공략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광장을 시작으로 양천, 서대문, 구로, 마포 등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99년부터 이어져 온 강서구와의 자매결연 우정을 바탕으로, 임실엔치즈클러스터와 임실축협 등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치즈, 유제품, 임실한우, 한과 등 고품질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20% 저렴하게 선보이며 대도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했다. 특히 임실군은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답례품 외에 최근 인기인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를 추가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유튜브 ‘임실엔 TV’ 구독 이벤트와 농협의 쌀 증정 행사가 어우러져 단순 판매를 넘어선 ‘임실 브랜드 축제’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심 민 임실군수는 “임실의 청정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여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 교류를 더욱 강화해 임실의 브랜드 가치를
순창군이 공직자들의 계약 업무 전문성을 높여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6일 순창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사·용역·물품 등을 담당하는 감독공무원과 계약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계약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주)공공계약연구원과 체결한 연간 용역 계약의 일환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공공계약연구원 한길옥 총괄대표는 28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계약실무 기초부터 감사 수범사례까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복잡한 회계 규정과 계약 절차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실무자들이 느꼈던 고충을 해소하고, 감독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법규 준수 능력과 책임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순창군 관계자는 “행정의 신뢰도는 공정하고 정확한 계약 업무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여,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
순창군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든든한 ‘종잣돈’을 지원하며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활기찬 순창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6일 순창군에 따르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26년도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순창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총 5개소를 선정해 점포 리모델링비, 기계 및 장비 구입비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비용의 50%를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월 9일부터 20일까지 가능하며,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 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하는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다. 군은 이번 지원이 단순히 창업 비용을 보태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순창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튼튼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창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도전적인 창업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유입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순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정읍시 농업인들이 농한기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배움의 열기를 불태우며 2026년 풍년 농사를 향한 힘찬 첫걸음을 뗐다. 6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2026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당초 계획 인원인 350명을 훌쩍 넘긴 5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최신 영농 기술과 농가 경영에 필수적인 정책 변화를 중심으로 짜임새 있게 운영됐다. 특히 논콩, 벼, 수박, 복숭아 등 정읍의 주요 작목별 재배 기술은 물론,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와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강의가 이어져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전수하는 생생한 현장 노하우를 접한 교육생들은 “농한기를 이용해 올 한 해 영농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배움을 멈추지 않는 농업인들의 열정이 곧 정읍 농업의 경쟁력”이라며 “이번 교육에서 습득한 지식이 올가을 농민들의 창고를 가득 채우는 풍년의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정읍시청소년성문화센터가 아동 대상 성범죄를 근절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전 지대 정읍’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인식 개선에 나선다. 6일 정읍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양현정)에 따르면 오는 2월 11일 정읍역 광장에서 제20회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4개 권역(정읍·전주·군산·익산) 센터가 연대해 같은 시간대에 동시 진행함으로써 파급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발생한 용산 아동 성폭력 사건을 계기로 제정된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2월 22일)’을 기리고,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민들에게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양현정 센터장은 “성폭력 없는 사회는 어느 한 집단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시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모여야 가능하다”며 “아동 성폭력 근절이 우리 사회의 당연한 의무로 정착될 수 있도록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