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해양 분야 핵심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현서 부시장이 지난 4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립해양도시과학관 조성사업’이 2026년 1분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부시장은 이날 기획재정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사업의 정책적 필요성과 국가 전략적 의미를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에너지 대전환과 RE100 확산 기조, 해양에너지 신산업 육성, 새만금 국가전략 거점 조성 등 새 정부 핵심 정책과 국정과제와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가 연안습지와 갯벌, 하구역 등 해양과학을 소개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해양수산부가 운영하는 국립 해양문화시설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사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립해양도시과학관 조성사업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김제시 진봉면 옛 심포항 일원에 총사업비 1354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사업이다. 재생에너지와 첨단 모빌리티 등 새만금 신산업과 RE100 산업 전환을 국민이 체험할 수 있는 과학문화 거점을 구축하는
춘향장학재단(이사장 최경식)이 운영하는 남원장학숙이 3월 3일 2026년도 입사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새 학기 출발을 알렸다. 앞서 장학숙은 지난 1월 재입사생 34명, 2월 신규 입사생 34명을 각각 선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선발된 총 68명의 입사생이 한자리에 모여 장학숙 생활의 방향과 운영 전반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운영 현황과 생활 안내, 주요 시설 이용 방법, 생활 규정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안전 수칙과 공동생활 규정을 중심으로 실제 생활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입사 초기의 혼란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직원 소개와 입사생 간 교류 시간도 마련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장학숙 관계자는 “장학숙은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함께 성장하는 생활공동체”라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기숙사실 벽면 도색과 장판 교체, 노후 옷장 전면 교체를 완료했으며, 전문업체 청소 용역을 통해 시설 전반을 정비했다. 앞으로는 독서실 리모델링과 북카페
김제시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 학기를 맞은 초·중학교 입학생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용지초등학교와 용지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관내 아동들이 학업에 대한 동기를 높이고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이날 초·중학교 입학생 12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이 전달됐다. 협의체는 학생들의 학습 활동과 문화 경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최병삼 위원장은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희망과 설렘을 안고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선화 용지면장은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복지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생활과 밀접한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더펜뉴스
익산시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황등도서관에서 3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어린이 특성화 프로그램 ‘용돈을 지켜라! 똑똑한 경제 첫걸음’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놀이를 통해 기초 금융 개념을 익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이며, 보드게임과 카드게임을 활용해 화폐와 소비, 저축 등 경제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총 4회 과정으로 금융경제교육 전문 강사가 참여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 △용돈탐험대 보드게임 △금융 레벨업 카드게임 △도전 경제 골든벨 등으로 진행된다. 게임 형식을 접목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을 체득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신청은 5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황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경제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일상과 연결된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통한 생활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군산시가 고군산군도를 무대로 한 체험형 해양 미식관광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산시는 ‘GO! 군산 섬해진미’ 첫 일정을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관리도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타 지역 관광객 25명으로, 선착순 접수 방식이다. ‘GO! 군산 섬해진미’는 고군산 섬 자원을 활용해 어촌 체험과 지역 식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통발 설치, 해루질, 낚시 등 어촌 현장 활동에 참여하고,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쿠킹클래스와 미식 토크를 진행하는 ‘씨투테이블(Sea to Table)’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섬 해설 프로그램과 트래킹 코스도 운영된다. 올해는 지난해 운영 경험을 반영해 프로그램 구성을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해양 환경 보호 활동을 접목한 비치코밍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지속 가능한 섬 관광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민과 어업인이 운영에 직접 참여해 지역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상생형 콘텐츠로 추진된다. 참가 신청은 3월 4일부터 10일까지이며, 군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된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고군산군도의
고창군이 추진 중인 ‘저소득층 임플란트·틀니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3년 7월 시작돼 2025년 말 기준 완전틀니 233명, 부분틀니 297명, 임플란트 537명, 지대치 163명 등 총 1230명에게 임플란트·틀니 본인부담금을 지원했다. 설문조사 결과 수혜 대상자의 종합 만족도는 99%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경제적 도움’ 97.0%, ‘저작(咀嚼) 불편 감소’ 98.0%, ‘시술 의료기관 서비스 만족도’ 98.0% 순으로 집계됐다. 응답자들은 경제적 부담 감소와 식생활 개선, 심리적 안정 등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65세 이상 저작 불편 호소율’은 2022년 48.1%에서 2025년 32.8%로 15.3%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본인부담금 지원이 실질적인 구강 건강 개선으로 이어진 결과로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고창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국민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직장가입자 12만7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6만원 이하) 주민이다. 지원 내용은 완전·부
익산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오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실버노인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60세 이상 모현동과 송학동, 오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실버노인건강교실은 고령층의 신체 기능 유지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기공체조와 영양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기공체조를 통해 근력과 유연성을 높이고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는 한편, 전문 영양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교실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리동로타리클럽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쿠폰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익산시는 이리동로타리클럽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반찬쿠폰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리동로타리클럽은 지난해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라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이 취약한 저소득 가구와 돌봄환경이 열악한 주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반찬쿠폰이 지원돼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익산시는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개인별 기호에 맞는 반찬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영양 상태 개선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승완 이리동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해 지원을 받은 이웃들이 전해준 감사의 마음을 잊지 못해 올해도 지원을 결정했다”며 “든든한 한 끼를 통해 지역사회 온기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민간의 따뜻한 참여가 지역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나눔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천 시민을 모집한다. 군산시는 9일부터 19일까지 ‘2026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자발적인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참여 기간 동안 일평균 주행거리 감축에 성공하면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참여 신청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는 기한 내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실시간 촬영해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증빙자료가 확인된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참여가 확정된다. 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자동차이며 법인이나 단체 소유 차량과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군산시는 지난해 신청 승인 차량 366대 가운데 194대에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올해는 약 350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일평균 주행거리 산정 방식과 인센티브 지급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 또는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숙 군산시 기후환경과장은 “출퇴근 거리 단축이나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주행거리 감축이 가능한 시민
익산시가 시민들의 길찾기 편의와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건물번호판과 도로명판 등 총 6만4995개의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건물번호판 5만3630개를 비롯해 도로명판 8594개, 기초번호판 1478개, 사물주소판 1290개, 주소정보안내판 3개 등이다. 시는 다음 달까지 시설물의 설치 위치 적정성과 표기 내용의 정확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비바람 등으로 훼손되거나 글자가 가려져 시인성이 떨어진 시설물 여부를 점검해 시민 불편과 보행 위험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조사 과정에서 낙하 위험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이 발견될 경우 즉시 응급 조치를 시행한다. 파손된 시설물은 원인 제공자나 소유자에게 원상복구를 안내하고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시가 직접 복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5월부터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보수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훼손 정도가 심하거나 고장이 잦은 시설물은 우선적으로 정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소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