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는 ‘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주시는 3일 올해 ‘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이 2년간 매달 10만원을 적립하면 지자체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 최대 480만원과 이자를 지원하는 구조다. 올해 선발 인원은 550명이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140% 이하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5개월 이상 주 15시간 이상 근로 중이거나 6개월 이전 개업해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한 자다. 신청은 3일부터 16일까지 전용 누리집(double.jb2030.or.kr)을 통해 접수한다. 신청서와 동의서, 근로·소득재산 확인 서류, 주민등록초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시는 가구 소득수준과 도 거주기간, 근로기간, 연령 등을 종합 평가해 5월 중순 이후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적금 지원과 함께 저축 습관 형성, 생애 재무설계, 부동산 기초교육 등 금융교육과 컨설팅도 제공된다. 오태영 전주시 청년활력과장은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전주시가 도서관과 지역 문화공간을 연결한 ‘전주 도서관 여행’을 4월부터 운영한다. 시는 4월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26년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2538명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전주의 특색 있는 도서관과 지역서점, 정원, 문화공간을 하나의 여행 코스로 묶은 전국 최초의 도서관 여행 모델이다. 올해는 매주 토요일 하루코스 1회, 반일코스 2회 등 총 3회 상시 운영된다. 독서와 휴식을 결합한 정원 산책 코스가 새롭게 추가돼 지역서점과 덕진공원 등을 포함한 9개 코스로 확대됐다. 하루코스는 ‘도서관문화 코스’와 ‘기록문화 코스’로 나뉜다. 도서관문화 코스는 완산도서관, 아중호수도서관 등을 잇는 ‘일상수집 코스’, 서학예술마을도서관과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을 방문하는 ‘사색화원 코스’, 도서관과 정원을 연계한 ‘정원산책 코스’ 등으로 구성됐다. 기록문화 코스는 완판본문화관과 천년한지관을 중심으로 목판 인쇄·한지 제조 체험을 결합했다. 반일코스는 지역서점과 함께하는 오전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도서관을 순회하는 오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서점 체험형 코스와 도서관 순환형 코스 등 4개 세부 코스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익산시가 뇌병변·지체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섰다. 익산시는 3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장애인 맞춤형 재활운동교실 ‘내 몸 리턴즈’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강취약계층의 기초 체력 유지와 신체 기능 향상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내 몸 리턴즈’는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을 10명씩 소그룹으로 구성해 전문 재활 강사가 지도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30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업은 짐볼과 세라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해 신체 협응력과 균형 조절 능력 향상, 근력 강화, 자세 교정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관절 구축과 2차 장애 예방이 필요한 참여자를 위해 자가 운동 방법을 병행 교육해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재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보다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이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 관리에 나섰다. 군은 이달 3일부터 3일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관리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기호식품은 과자와 초콜릿, 탄산음료 등 어린이들이 주로 선호하거나 자주 섭취하는 식품으로, 가공식품과 조리식품을 모두 포함한다. 이번 점검은 일교차가 큰 봄철을 맞아 음식물 상온 장시간 보관이나 개인위생 관리 소홀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1곳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품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등이다. 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인 위생 수칙 준수에 대한 지도와 홍보도 병행한다. 아울러 식품접객업소뿐 아니라 문구점과 편의점 등 가공식품 판매업소에 대해서도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 지양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도 홍보 ▲정서 저해 식품 제조·판매 금지 사항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
진안군이 진안장학숙 입사식을 열고 지역 인재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지난 2월 28일 진안장학숙에서 입사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입사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숙에는 선발된 고등학생·대학생 68명이 전원 입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숙 생활 안내와 시설 이용 수칙 설명 등 입사생의 초기 적응을 돕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진안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과 자기 계발에 전념해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한 학부모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덕분에 자녀가 학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입사생은 “새로 교체된 침대 등 시설이 깨끗해 만족스럽다”며 “고향의 지원에 보답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안장학숙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진안 출신 학생을 위해 2007년 개관했으며, 올해로 운영 19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정원 68명을 전원 충원했으며, 우수한 주거 환경과 다양한 지원 혜택으로 대기자가 발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
진안군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2%로 높이고 월간 판매 상한제를 도입한다. 3월 1일부터 ‘진안고원 행복상품권’의 상시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고물가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할인율 인상은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국비 추가 지원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군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할인율 상향과 함께 ‘월간 판매 상한제’를 새롭게 도입한다. 수요에 따라 제한 없이 판매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매월 정해진 한도 내에서 계획적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할인율 인상에 따른 구매 쏠림 현상과 예산 조기 소진을 막고,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상품권을 공급하기 위한 조치다.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카드·지류 통합)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관내 농협과 우체국 등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스마트폰 앱 ‘chak’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매월 설정된 판매 상한액이 소진되면 해당 월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할인율 상향과 판매 상한제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면서 지역경제에 온기가 고르게 퍼지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군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가 울산 중구 새마을회와 교류 행사를 열고 지역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지회장 권명식)는 지난 2일 울산 중구 새마을회(지회장 정태식) 회원 40여 명을 초청해 우호 증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 방문단은 곰소항 일대에서 ‘새마을 줍깅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이어 곰소 젓갈 정식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행사에서는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울산 중구 새마을회 회원들은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며 동참 의사를 밝혔다. 또한 방문단은 내소사를 찾아 부안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했다. 양측 회원들은 각 지역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약속했다. 정태식 회장은 “부안의 환대와 풍광이 큰 힘이 된다”며 “양 지역 새마을 가족이 교류를 확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명식 지회장은 “울산 중구 회원들의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변화를 이끄는 동반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양 단체는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가며 기후 위기 대응을
부안군 부안읍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캠페인에 동참했다. 부안읍은 최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추진 중인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군민 참여 확산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동참은 지역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공감한 공직자들이 캠페인 취지를 알리고 자발적인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공부문이 앞장서 장학재단 후원의 필요성을 알림으로써 군민 공감대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1군민 1후원계좌’ 캠페인은 군민 누구나 소액 정기후원을 통해 장학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후원 운동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장학기금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인재 육성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후원 모금액 9억1000만원을 달성하며 군민 참여형 장학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개인과 단체, 기관 등 다양한 주체의 자발적 참여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김병태 부안읍장은 “장학사업은 지역의 미래를 함께 키우는 일”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군민이 장학사업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지역 인재를 키우는 큰 힘이 된
부안군이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 갈등을 줄이기 위해 중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부안군은 2026년 실외사육견과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개체 수 조절을 통해 개물림 사고와 농작물 피해, 발정기 소음 등 각종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실외사육견 중성화 지원사업은 오는 1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을 받는다. 농촌지역 마당 등에 묶어 두거나 울타리 안에서 기르는 5개월령 이상 개가 대상이다. 수술과 함께 내장형 동물등록도 병행한다. 길고양이 중성화 지원사업은 군청 축산과 동물복지팀에서 사업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 400두를 접수한다. 관내에 서식하는 몸무게 2㎏ 이상 길고양이가 대상이며, 임신·수유 중이거나 기존에 중성화 후 방사된 개체는 제외된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동물병원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술과 사후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지속적인 중성화 사업을 통해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막고 유기동물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부안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의 접수와 운용 현황을 공개하며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군은 최근 2025년도 고향사랑기금 접수 및 운용 현황을 군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군민과 기부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공개 자료에는 2025년 모금 내역과 기부 참여 현황, 답례품 선호도, 기금사업비 사용 내용 등이 담겼다. 기부금이 어떤 분야에 쓰였는지와 함께, 어떤 답례품이 높은 선택을 받았는지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됐다. 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과 복지 지원, 청년 관련 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기부자의 참여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사용 내역을 지속적으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답례품 선호도 공개는 기부자들의 관심과 선택 경향을 분석하는 자료로 활용돼 향후 답례품 운영 방향 설정에도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안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사람을 잇는 제도”라며 “기부자의 뜻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금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고
군산시가 공연장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 방화막을 전면 교체한다. 최근 개정된 「공연법」에 따른 강화된 방화 안전 기준을 반영해 방화막 교체 공사를 추진 중이며, 3월 말까지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지원과 연계해 진행된다. 기존 방화막은 장기간 사용으로 내화 성능과 차연 기능 저하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상향된 내화 성능 기준을 적용한 설비로 교체해 화재 발생 시 무대와 객석을 신속히 차단하고, 화염과 연기 확산을 지연시켜 관람객의 대피 시간을 확보하도록 했다. 출연진과 무대 종사자의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군산시는 방화막 교체와 함께 무대 상부 방재 설비와 연동한 종합 안전 점검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방화막 작동 상태와 하강 속도, 차연 성능 등에 대한 정기 점검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설비가 정상 작동하도록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연장은 다수가 밀집하는 문화시설인 만큼 선제적인 화재 대응 설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안전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공연 환경 조성을 위해 단계적인 시설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군산시보건소가 제1형 당뇨병 환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시보건소는 3월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 관리기기 등 구입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정적인 질환 관리와 환자 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산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제1형 당뇨병 환자 가운데 의사 처방에 따라 관리기기를 구입해 사용하는 시민이다. 만 19세 미만은 어린이집 재원 아동, 학적이 없는 학교 밖 청소년, 관외 학교 재학생 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원 대상이 아닌 경우가 해당된다. 만 19세 이상은 건강보험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시민이 대상이다.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동일한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제외되거나 환수 조치될 수 있다. 지원은 2026년 1월 1일 이후 구매한 관리기기부터 적용된다. 대상 품목은 연속혈당측정용 전극,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주입기 등 3종으로, 건강보험 요양비 기준액에 따른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환자에게 꼭 필요한 관리기기 구입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일상 유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