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성덕면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관리에 나섰다. 성덕면 행정복지센터는 15일 복지회관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근무 중 안전수칙과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운영 방향과 함께 근무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한냉과 한파 등 계절별 건강관리 요령이 안내됐다. 특히 작업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과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무리 없는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일자리를 통해 생활에 규칙이 생기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이렇게 교육해 주니 마음이 놓이고, 서로 조심하며 즐겁게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문순 성덕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과 사회 참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조금이라도 몸이 불편하면 바로 알려주시고, 항상 안전수칙을 지키며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덕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활기차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김제시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가소득과 지역 농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농촌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나섰다. 김제시는 2026년 농촌지도사업으로 추진하는 7개 시범사업에 대해 오는 2월 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 인력 부족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농업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시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추진되는 농촌지원 분야 시범사업은 청년농업인 영농활동 기반조성, 농산물 디자인 개발 지원,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장 육성, 농촌체험 서비스 품질 향상,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 향상,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 등 7개 분야다. 김제시는 이를 통해 차세대 농업인 육성과 농업 기반 6차 산업 확대,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 가치 향상을 동시에 도모한다. 사업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단체, 법인은 사업신청서와 계획서를 갖춰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선정 절차는 현지 심사와 발표 평가,
김제시가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정보화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2026년 상반기(1차) 시민정보화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앞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 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김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과정별 2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 활용 과정은 15명을 선발한다. 교육 과정은 컴퓨터 기초와 윈도우11, 인터넷 활용, 스마트폰 활용, 한글 2020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2월 2일부터 김제시 보건소 3층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김제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전화나 방문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김제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과 행정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효숙 김제시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필요한 기술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는 정보화 교육
김제시가 시정 4년 차를 맞아 향후 도시 성장과 시민 삶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 구상을 본격화했다. 김제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정성주 시장 주재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추진해 온 중점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새해 역점 과제를 구체화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가 신규사업을 포함한 핵심 사업 추진 전략과 실행계획을 보고하며, 김제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논의의 중심에는 김제형 미래 신성장 산업 지원체계 구축과 첨단 로봇 실증지구 조성, 김제관아 외삼문 복원, 국립해양도시과학관 조성,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및 조성 등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전략 사업들이 올랐다. 김제시는 중앙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 기조에 발맞추되, 김제만의 지역 특화 전략을 정교하게 마련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전문가 자문과 전략회의를 병행해 정책 설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유연하고 전략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생활 밀착형 과제도 함께 다뤄졌다. 금구면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 용지 정착농원 잔여 축사 매입, 자연재해 예방 사업, 생활
군산 성산면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1년 동안 모은 동전과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졌다. 군산시 성산면행정복지센터는 14일 숲에온어린이집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라면 35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과 물품은 원아 65명이 우유곽 저금통에 1년 동안 모은 저금과 교사들의 성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이 기탁은 매년 진행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돕는 교육 활동이기도 하다. 어린이집에서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성희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사랑으로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계속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미영 성산면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성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이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온기로 이어지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숲에온어린이집은 2022년 성산면 최초로 ‘착한어린이집’에 가입한 이후 매달 정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어버이날 행사와 지역사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익산 지역 건축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대의 손길을 다시 내밀었다. 익산건축사협회는 14일 익산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협회 소속 회원사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기 침체와 생활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안영묵 익산건축사협회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단체로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전문직 단체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전문직 단체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어 큰 힘이 된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책임 있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익산건축사협회는 1965년 설립된 이후 현재 익산 지역 건축사사무소 50개소가 참여하는 단체다.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연탄 배달 봉사에 나서며, 건강복지센터와 푸른익산가꾸기사업, 사랑장학재단 등 다양한 분야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의 한 자동차 정비업체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조용한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익산시는 14일 송학동에 위치한 (유)제일자동차공업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과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일자동차공업사는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자동차 정비 전문 업체로, 그동안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기탁 역시 기업의 성과를 지역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승용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성원 덕분에 지금의 제일자동차공업사가 있을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 복지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투명하고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 지역 상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장학금으로 이어졌다. 생활 가까이에서 지역을 지켜온 가게들이 교육을 향한 연대를 선택했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지난 13일 관내 업소인 만리향과 진안DC마트가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진안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강규남 진안DC마트 대표는 “진안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싶었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리향의 신영희 대표도 “학생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매년 지역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새해가 더욱 따뜻하게 시작된다”며 “전달된 장학금은 진안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급과 함께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 생활과학교실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관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 보안면 출신 향우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13일 최병하 씨가 보안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최 씨의 뜻에 따라 관내 8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50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최병하 씨는 “80세 이상 어르신들은 전쟁과 전후 복구, 경제 발전의 험난한 과정을 온몸으로 버텨낸 위대한 세대”라며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며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씨는 그동안에도 꾸준히 고향 나눔을 이어왔다. 지난해 중복에는 경로당에 삼계탕 300수를 기탁했고, 추석에는 성금 500만 원과 함께 관내 경로당 43곳에 빵을 전달했다. 올해 설 명절에도 다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읍 마을 이장들이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씨앗으로 전달됐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함께해 온 이장들이 교육 지원으로 또 한 번 공동체의 힘을 보여줬다. 진안군 진안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장협의회는 매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신규섭 진안읍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마을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이장들에게도 큰 보람”이라며 “선배 세대의 응원이 학생들에게 전해져 진안을 빛낼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행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장님들이 모아주신 장학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진안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급뿐 아니라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 생활과학교실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가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도시 전체로 확장하는 구상에 본격 착수했다. 전주월드컵광장에 더해 덕진공원까지 연결하는 대형 정원축을 조성해, 정원 전시와 산업, 시민 휴식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4일 박람회가 열릴 덕진공원 현장을 찾아 작가정원과 신규 정원 배치 위치를 최종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덕진공원 입구 열린광장 인근에 작가정원을 배치하고, 공원의 수변 경관과 전통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징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전주시는 올해 박람회에서 기존 전주월드컵광장 일원과 함께 덕진공원 약 7만㎡를 신규 행사장으로 활용한다. 월드컵광장이 산업전과 문화체험의 중심이 된다면, 덕진공원은 정원 전시 공간으로 특화돼 두 공간을 잇는 도심 정원 네트워크가 완성된다. 정원 조성 규모도 대폭 늘어난다. 지난해 5곳에 그쳤던 정원 조성은 올해 코리아가든쇼 작가정원 5곳, 기업동행정원 1곳, 서울 우호정원 1곳, 시민정원 38곳 등 모두 45곳으로 확대된다. 올해 박람회에는 국비 10억 원과 시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이 투입된다. 정원산업 전시와 전 연령 참여 프로그램, 시민 가드닝 교육을 강화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새해를 맞아 민생 현장 소통에 나섰다. 김 지사는 14일 남원시를 방문해 시의회 환담을 시작으로 도민과의 대화, 사회복지시설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 등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번 방문은 새해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남원시가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남원시청 도착 직후 시의회를 찾아 시의장단과 도의원들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는 시민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도정 운영 방향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남원시가 건의한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리모델링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국립현대미술관 전북관 유치 등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해 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특히 김병종미술관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해서는 도비 10억 원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김 지사는 동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노인복지 정책의 중요성을 강